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보내는 마지막 크리스마스는 어떤 모습일까요? 백악관의 성탄절 장식이 공개됐습니다.<br /><br />오바마 대통령 가족의 애완견 '서니'와 '보'를 표현한 큰 조형물은 이스트윙에서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도서관에 설치된 트리에는 '소녀'라는 단어가 12개 언어로 장식돼 있는데, 미셸 여사가 추진해온 여학생 교육 지원 캠페인을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.<br /><br />올해 성탄 장식의 주제는 '휴일의 선물'인데요. 크리스마스 휴일에 친구나 가족, 교육, 건강과 같은 우리 삶의 진정한 선물들에 대해 생각해보자는 취지라고 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120122031607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